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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현대 리모델링, 도시계획위원회 통과… 사업 ‘본격화’
▲ 이촌현대 리모델링 조감도. <제공=서울시>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이하 이촌현대) 리모델링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오늘(4일)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촌현대 리모델링사업을 위한 ‘서빙고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용산구 이촌로 303(이촌동) 일원에 위치한 이촌현대는 1974년 준공돼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지로, 2006년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시작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변경안은 리모델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촌현대를 서빙고아파트지구에서 제척(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촌현대는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기존 최고 15층, 653가구에서 용적률 308.36%를 적용한 지상 최고 25층 공동주택 750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용산구에서 사업계획승인 등 후속절차 이행 후 이주ㆍ착공 등 리모델링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며 “지속가능한 공동주택 단지의 재생을 도모하고 도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리모델링사업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촌현대 리모델링 위치도. <제공=서울시>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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