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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도시환경정비] 신용산역북측2구역 도시환경정비, 시공자 선정 향해 ‘출항’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북측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세 번째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9일 신용산역북측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조합장 조운갑)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3차 입찰공고를 냈다.

신용산역북측2구역은 앞서 지난 7일 진행된 두 번째 입찰마감에 대우건설만 참여해 입찰이 성사되지 못했다. 이번 입찰공고는 이에 따른 조합의 후속 조치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9월 9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입찰보증금 110억 원을 입찰신청서 및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이행보증증권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용산구 새창로 213-9(한강로2가) 일원 2만2119.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340가구, 오피스텔,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98명으로 파악됐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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