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재건축 총회
[아유경제_재건축] 삼성콘도맨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에 ‘동부건설’지하 5층~지상 44층 고층 아파트 및 오피스텔 조성
▲ 삼성콘도맨션 소규모재건축 투시도. <제공=동부건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최근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동부건설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삼성콘도맨션 소규모재건축의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콘도맨션 소규모재건축 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동부건설을 시공자로 확정했다. 입찰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비 예가는 약 735억 원 규모이다.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34(중동) 일대 3345.45㎡를 지하 5층∼지상 44층 규모의 아파트 240가구와 오피스텔 150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내년 10월 착공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 후 43개월이다

사업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이 도보 8분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우수한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인근 우동3구역 재개발, 해운대관광리조트 도시개발 등과 맞물려 추진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동부건설은 최근 ▲대구 수성구 시지경북타운 가로주택정비 ▲서울 서대문구 홍제2구역 도시환경정비 등 다수 사업지에서 수주고를 올리며 도시정비사업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동부건설은 지난 7월부터 서울과 지방의 알짜 도시정비사업지 3곳에서 총 91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특히 이달 4일 동부건설은 ▲서초구 방배동 신성빌라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곳 사업은 서초구 남부순환로297길 11(방배동) 일대에 위치한 신성빌라를 지상 2층~지상 6층짜리 공동주택 90가구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2021년 1월 착공 예정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 후 22개월이다. 총 공사비는 255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 밖에 동부건설은 1500억 원 규모의 경기 김포시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 조합은 지난 8월 28일 시공자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롯데건설-동부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조합은 이달 중으로 조합원 총회를 열고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를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필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