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부동산 종합
[아유경제_부동산] 서울시 ‘다시세운 도시재생의 실천과 과제’ 시민 대토론회 개최
▲ 세운상가의 모습. <제공=서울시>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시가 ‘다시세운 도시재생의 실천과 과제’ 시민 대토론회를 30일 오후 2시 호텔 PJ 1F 뮤즈홀에서 개최한다.

이는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세운상가 재생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고병국 시의원, 다시세운시민협의회 송달석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2017년 다시세운 프로젝트 개장 후 2년간의 활동보고와 메이커시티 세운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내부 관계자부터 외부 전문가까지 함께 모여 다양한 의제를 두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4년 3월 ‘세운상가 존치의 활성화(재생) 종합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2016년 2월 1단계 구간(종로~세운상가~청계ㆍ대림상가)공사를 착공, 2017년 9월 19일 1단계 구간 개장식을 통해 ‘다시ㆍ세운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후 보행 재생, 산업 재생, 공동체 재생을 중심으로 주민역량강화 및 거버넌스 구축, 거점공간 운영 프로그램 체계 등을 구축해 다양한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현재 2단계 구간(PJ호텔~진양상가) 보행로를 공사 중이며, 2020년에 세운상가~진양상가까지 총 7개의 상가가 연결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다시세운의 시작과 현재’, ‘지속가능한 메이커시티를 위하여’와 같이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인 ‘다시세운의 시작과 현재’ 에서는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MP를 맡고 있는 이충기 교수의 ‘다시세운 출발과 과정, 도시적 과제’라는 발제로 시작해 조남준 역사도심재생과장의 ‘세운재생사업의 방향’에 대한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1부의 마지막은 서울시립대 황지은 교수를 좌장으로 세운상가군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세운메이커스큐브 입주기업, 예술가, 상인, 세운협업지원센터 기술중개소 등이 참석해 세운에서의 활동, 계획, 당면 과제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2부인 ‘지속가능한 메이커시티를 위하여’ 에서는 세운상가군의 비전에 대한 발제로 이어진다. 강우원 세종사이버대 교수가 ‘다시세운과 도심제조업의 확장적 시각’ 이라는 주제로 발표, 최도인 세운협업지원센터 공동센터장이 ‘세운플랜 2.0 과제와 제안’을 논한다.

발제가 끝난 뒤에는 걷고싶은도시연대 김기호 대표를 좌장으로 각계 전문가와 언론인 등이 참석하는 다시세운 미래정책 제안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주요 토론자로는 ▲강원재 영등포문화재단 대표 ▲배웅규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백해영 서울역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상호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이 참여해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한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토론회는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사례인 세운재생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미비한 사안은 보완해 세운재생사업이 향후 국내 도시재생사업의 롤모델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