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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리모델링] 신답극동 리모델링, 시공자에 ‘쌍용건설’리모델링(수평증축 방식) 통해 늘어나는 29가구 일반분양 예정
▲ 신답극동 리모델링 조감도. <제공=쌍용건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동대문구 신답극동아파트(이하 신답극동) 리모델링사업의 시공권이 쌍용건설에 돌아갔다.

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답극동 리모델링사업조합(조합장 장승렬ㆍ이하 조합)은 지난달(9월) 29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참석 조합원 175명(서면결의 포함) 중 151명의 지지를 얻은 쌍용건설이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1987년 준공된 신답극동은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5(답십리동) 일대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15층 공동주택 2개동 225가구 규모의 단지다. 조합은 리모델링(수평증축 방식)을 통해 늘어나는 29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공사비 예가는 약 660억 원 규모다.

각 가구별 전용면적도 ▲46.53㎡(14형)→59.56㎡(18형) ▲53.1㎡(16형)→67.97㎡(21형) ▲67.95㎡(21형)→86.98㎡(26형) ▲71.28㎡(22형)→91.24㎡(28형) ▲105.59㎡(32형)→122.7㎡(37형)로 확대된다.

아울러 리모델링 후 지하 3층까지 주차장이 신설돼 주차대수가 103대에서 314대로 확대되고, 최상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청계천 조망 스카이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장승렬 조합장은 “당초 수직증축도 고려했지만 안전진단만 2번을 거치는 등 사업 시기가 길어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 차원에서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선택했다”며 “쌍용건설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역세권 명품 아파트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국내 단지 전체 리모델링 1~4호 준공을 포함해 누적 수주실적이 1만 가구를 돌파하는 등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1기 신도시, 한강변, 역세권 등 입지가 우수한 단지의 리모델링 수주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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