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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형곡3주공 재건축, 시공자에 ‘금호건설’
▲ 형곡3주공 재건축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북 구미시 형곡3주공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이 금호건설의 품에 안겼다.

11일 형곡3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곽환영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지난 5일 조합이 개최한 시공자선정총회에서 금호건설이 경쟁사인 쌍용건설을 제치고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금호건설은 다양한 특별제공품목 등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금호건설이 조합원 특별제공품목으로 제시한 전실 바닥 강마루, 세대 전체 LED조명, 거실 아트월, 전후면 발코니 확장, 빌트인 전기 오븐 레인지, 전기빨래건조기 등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공적으로 시공자 선정을 마침에 따라 조합은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설계자 등과 협의해 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며 “이후 내년 8월 사업시행인가 및 감정평가, 2021년 5월 관리처분인가 및 11월 이주, 2022년 2월 철거 및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구미시 형곡로17길 9(형곡동) 일대 3만2364.1㎡을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62.52%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의 공동주택 800가구를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별 기준 ▲59㎡ 257가구 ▲74㎡ 195가구 ▲84㎡ 316가구 ▲115㎡ 32가구로 구성된다. 총 공사비 예가는 약 1410억 원이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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