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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경제] 금융위, 10월 全금융권 가계대출 전년 동월 대비 2조3000억 원 ↓
▲ 지난 12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계대출 증감 추이. <제공=금융위>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2019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감 추이가 2017년 이후 안정세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발표한 ‘2019년 10월 금융시장 동향’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2019년 10월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년 동월 대비 2조3000억 원 축소했다. 은행권과 제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 역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000억 원, 1조7000억 원 축소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출시로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세를 포함한 개별대출이 전년 동월 대비 4조8000억 원 증가하는 등 확대됐다고 금융위는 전했다. 한편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리스크 관리노력 지속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00억 원 축소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권 보금자리론이 증가한 요인으로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가 지난 9월 완료됨에 따라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차주 등이 수요가 유사한 금리를 가진 보금자리론으로 일부 이전했기 때문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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