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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경제] 중소기업 대상 ‘전주기 FTA 플랫폼’… 2020년 하반기 정식 서비스 제공 방침
▲ 지난 13일 시연회를 개최한 전주기 FTA 플랫폼 개요. <제공=산업부>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ㆍ이하 산업부)는 중소기업 FTA 활성화를 위한 ‘전주기 FTA 플랫폼’ 시범시스템 시연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우리 중소기업이 우리나라의 다수의 FTA 제도를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던 이번 시연회에서는 FTA 활용 애로사항을 ‘전주기 FTA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고 산업계와 정부가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구축한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정부는 현재 중소기업에게 연간 약 3만 건의 FTA 상담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다양한 지원 업무 연동에 비효율적인 측면들이 생겨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는 ‘FTA 종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채널로부터 입수되는 연간 수만 건의 상담 및 컨설팅 내용을 통합 데이터베이스(DB)로 일괄ㆍ관리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제도개선이나 외국과의 이행협상에도 적용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내년 초까지 ‘전주기 FTA 플랫폼’ 시범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해당 시스템의 설계를 수정 및 보완한 후 내년 상반기 중 본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020년 하반기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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