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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LH-한전, 공공주택 송전설비 이설 협약… 230억 원 절감 효과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LH(사장 변창흠)는 한국전력공사와 남양주 진접2지구 송전설비의 효율적 이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3기 신도시 등 앞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에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 진접2지구는 LH의 송전선로 이설과 별개로 한전에서도 사업지구를 관통하는 전력계통 증설을 계획해 양 기관이 각각 이설ㆍ증설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LHㆍ한전ㆍ지자체가 약 1년간의 협의를 거쳐 각각 필요한 설비를 하나로 합친 통합 송전설비를 설치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부담해야 하는 송전선로 이설 사업비가 총 43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약 230억 원가량 절감될 전망이다. 또 공사기간도 단축돼 입주민의 불편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H가 향후 3기 신도시를 비롯해 전국의 공공주택지구에서 송전선로 이설을 추진하게 될 것을 고려할 때,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전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면 보다 효율적인 송전선로 이설과 원활한 조성공사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주택 조성에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주민들의 편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3기 신도시 등 다른 지구에서도 송전설비의 효율적 이설을 위한 한국전력공사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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