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9년 10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제공=국토교통부>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지난달(10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감소했으나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5만6098가구로 집계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는 전월 6만62가구 대비 6.6%(3964가구) 감소한 수치다.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 1만9354가구 대비 0.4%(85가구) 증가한 1만9439가구로 조사됐다. 준공 후 미분양은 건물이 완공됐지만 분양되지 않아 앞으로도 계속 미분양으로 남을 위험이 큰 물량으로, 미분양 중에서도 악성 미분양으로 불린다.
지역별로 미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은 8003가구로 전월 9666가구 대비 17.2%(1663가구) 감소했다. 지방도 전월 5만396가구에서 4.6%(2301가구) 줄어든 4만8095가구로 나타났다.
규모별로 미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 4866가구 대비 6%(293가구) 감소한 4573가구로 집계됐고, 전용면적 85㎡ 이하는 전월 5만5196가구 대비 6.7%(3671가구) 감소한 5만1525가구로 나타났다.
한편,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_재개발] LH,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5년 만에 첫 철거… 방학역, 2027년 상반기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