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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금호산업, 청약 경쟁률 294:1 돌파… 내년에도 호재 이어진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금호산업이 올해 신규 아파트 분양 등 주택사업 부문에서 잇따른 성공을 거뒀다.

금호산업은 지난 11월 분양한 아파트 3개 단지 모두에서 최고 청약경쟁률이 100:1을 돌파했고, 특히 광주 지역 분양에서는 최고 294:1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 서대문구 ‘DMC금호리첸시아’는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154가구(이하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293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 127.6:1을 기록했다. 해당 지역 역대 최고치다.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산자이&어울림’은 1010가구 모집에 4만6524명이 몰렸다. 접수 건수는 2007년 이래 광주 지역 역대 최다 기록이다. 경쟁률은 최고 294:1을 기록했다. 총 15개 주택형이 모두 해당지역에서 모집 세대수를 채웠다.

전북 전주시 ‘힐스테이트어울림효자’도 728가구 모집에 1만2939명이 접수해 최고 202.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주시가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인 만큼 전매제한이 없어 분양권 전매가 바로 가능한 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주택사업 선전에 힘입어 금호산업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금호산업의 현재 수주 잔고는 6조2000억 원으로 2014년 3조3613억 원을 기록한 이후 5년 연속 상승세다. 올해 예상 매출액이 1조6000억 원 수준임을 고려하면 약 4년 치 일감을 확보해놓은 셈이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올해 성공적인 분양 실적을 발판삼아 내년에도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금호산업의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과 주상복합 브랜드 ’리첸시아’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향후 분양 단지에서 성공적인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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