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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유엔 안보리’ 캄보디아, 북한 식당 6곳 모두 폐쇄… 베트남ㆍ라오스는?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캄보디아에 위치한 북한 식당 6곳이 모두 폐쇄됐다.

2017년 유엔 안보리가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 2397호의 8항은 유엔 회원국 내에 있는 북한 노동자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회원국은 이행 여부를 내년 3월 22일까지 보고해야 한다.

4일 현지 소식통들에 따르면 최근 캄보디아 정부는 북한 측에 자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북한 식당을 폐쇄하고 노동자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낼 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유명 관광지 시엠레아프 등지에 있는 평양냉면, 일조 등 식당 6곳이 지난달(11월) 30일 일제히 문을 닫았고, 식당에서 일하던 종업원들은 현재 귀국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프락 속혼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지난달(11월) 캄보디아를 방문한 리길성 북한 외무성 부상과의 회담에서 “캄보디아는 유엔 회원국으로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베트남에 수도에 위치한 북한 식당 2곳과 라오스에 있는 5곳은 아직 특별한 동향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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