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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연예] 김건모ㆍ장지연 ‘장미꽃 3000송이 프러포즈’… 성폭행 의혹 입장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예비신부 장지연과의 러브스토리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는 장지연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이날 김건모는 지인들과 함께 장미꽃 3000송이와 함께 ‘나 태어나 그댈 만나게 한 운명에 감사해요. 그대와 나 영원히’라는 문구를 준비했다. 장지연이 등장하자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러 프러포즈했고, 포옹 후 울먹이며 “나의 자유가 끝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지연은 김건모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 봤을 때 뭔가 측은했다. 누군가를 보고 처음 느껴본 감정”이라며 “오빠는 밀어냈지만 ‘이 사람한테는 나 아니면 안 되겠다’ 이런 확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2019년 5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2020년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직접 메일로 연락을 해 와 두 번 만났다”며 “해당 여성은 9일 김건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관해 김건모 측은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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