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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강남 16억ㆍ송파 10억… 전셋값 고공행진에 서민들 ‘발동동’
▲ 서울 강남구 도곡동 전경.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최근 서민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전셋값이 됐다.

12ㆍ16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 동안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20평형 대 최고 전셋값은 16억 원을 찍었다. 

20평형 대 기준 해당 기간 최고 전셋값은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이하 생략) 94.49㎡ 16억 원이다. 이어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84.99㎡ 15억8500만 원,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84.97㎡ 15억 원 순이다.

지역별로 보면 송파구에서는 ‘잠실엘스’ 84.88㎡ 전세 매물이 10억 원 거래됐다. 한국감정원 시세로 해당 아파트 같은 전용면적 전셋값이 6억8000만 원에서 7억7000만 원 사이인 점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송파구 ‘헬리오시티’ 84.99㎡ 도 10억 원에 거래됐다. 

전체 전용면적 기준 송파구는 해당 기간 ‘트리지움(114.7㎡)’에서 14억 원으로 최고 전셋값을 보였다. 이어 ‘리센츠(124.22㎡)’가 13억5000만 원, ‘레이크팰리스(135.82㎡)’가 12억5000만 원 순이다.

양천구는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기간 중 20평형대 84.88㎡ ‘아이파크’가 8억3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 지역 최고 전셋값은 ‘트라팰리스웨스턴에비뉴(146.1㎡)’로 17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트라팰리스이스턴에비뉴(112.33㎡)’가 15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강남구는 94.49㎡ ‘래미안대치팰리스’가 16억 원에 거래됐다. 이 지역 최고 전셋값은 ‘동부센트레빌(161.47㎡)’ 22억 원이다. 이어 ‘도곡렉슬(134.9㎡)’ 18억5000만 원, ‘타워팰리스1차(164.97㎡)’ 18억 원 등이다.

한편, 최고 전셋값은 서초구에서 나왔다. 해당 기간 222.15㎡의 ‘래미안퍼스티지’가 27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어 강남구 ‘동부센트레빌(161.47㎡)’ 22억5000만 원, 서초구 ‘반포힐스테이트(155.38㎡)’ 19억 원 등으로 파악됐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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