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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진 시범사업 진료과목별 참여 현황. <제공=보건복지부> |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오늘부터 의료접근성 개선을 위해 의사가 환자를 찾아가는 왕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27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일차의료 왕진 수가 시범사업’에 참여 의료기관 모집을 완료해 이날부터 왕진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차의료 왕진 수가 시범사업’에 총 348개 의원이 참여 신청을 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서울(107개), 경기(92개)가 가장 많았고, 진료과목별로 일반의(52.3%)와 내과(17.5%), 가정의학과(8.3%), 이비인후과(5.5%), 외과(3.4%)의 비중이 높았다.
앞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사업 참여 의원에 왕진을 요청할 수 있으며, 왕진료 시범 수가와 해당 의료행위 비용에 대해 100분의 30을 부담한다. 왕진 시범사업에서 참여기관은 일주일에 의사 1인당 왕진료를 15회만 산정할 수 있으며, 동일건물 또는 동일세대에 방문하는 경우 왕진료의 일부만 산정할 수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시범사업을 운영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 필요사항과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 개선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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