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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전현무, 박막례 할머니에게 무례 비판에… 실수 직접 사과
▲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시상을 진행하고 있는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모습 캡처.<출처=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채널>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시상자였던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를 충분히 배려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은 방송인 전현무가 박막례 할머니께 직접 전화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이달 21일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개그맨 문세윤이 시상자로 선정됐다. 다만 수상자의 이름이 작은 ‘폴더폰’에 적혀져 있어 이에 익숙하지 않은 박막례 할머니가 발표에 어려움을 겪었고 당시 MC였던 방송인 전현무가 “거의 뭐 개인방송하듯이 하시네요. 박막례 할머님. 신선합니다”라고 발언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막례 할머니에게 괜한 무안을 줬다”는 비판이 일었다.

이후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이자 PD인 김유라씨가 직접 유튜브 채널 공지를 통해 “전현무씨가 할머니께 실수를 한 것 같다”며 직접 사과를 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김씨는 “할머니와 저는 오히려 추임새를 넣어 재밌는 캐릭터로 살려주는 정도로만 생각을 했기에 저희는 이 장면이 즐거운 장면으로만 기억되길 바랐다”고 전하며 “이곳은 오직 박막례 할머니와 편분들(‘팬’의 애칭)의 유튜브 채널이니 이곳에서만큼은 너그럽게 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튜브의 한 누리꾼은 “인생 경력이 많으신 박막례 할머님이 이 정도의 무례함은 넘어가실 거라고 예상 했지만 1인 방송도 아니고 공영 방송인데 전현무씨가 끼어들어서 어른께 비아냥거린 어투는 무례했다”고 지적했다.

손서영 기자  shwizz@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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