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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신반포3차 통합 재건축, 특별건축구역 변경지정 ‘매듭’
▲ 신반포3차 통합 재건축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3차 통합 재건축사업이 약 5개월 만에 특별건축구역 변경지정을 매듭지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달(2019년 12월) 서울시는 신반포3차 통합 재건축 정비구역 특별건축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조합이 기부채납(공공기여) 명목으로 사업지에 짓는 문화시설 용지 3535.4㎡ 중 1211.3㎡를 공공청사 용지로 활용하는 주요 변경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19길 10(반포동) 일원 16만8472.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29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조화롭고 창의적인 공동주택 건축을 통한 다양한 도시경관 창출, 건설기술 및 디자인 수준 향상, 공동주택 관련 제도 개선을 도모하고 한강변 접근 보행환경 개선 및 수변경관의 공유 등 한강변 주거지로서의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신반포3차 통합 재건축사업은 특례가 적용돼 「건축법」 제61조 적용에서 배제돼 건축물의 높이 제한 완화로 고층과 중저층이 배치된 새로운 주거공간과 주동 형태 구현 및 통경축 확보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단지 내 주거성능 및 주거민 프라이버시를 저해하지 않고 주거성능기준을 만족하게 해 다양한 주동 및 휴먼스케일의 외부공간 계획 및 통경축 확보가 가능하다.

한편, 이 사업은 2015년 9월 시공자 선정, 2017년 9월 사업시행인가, 같은 해 12월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 수정가결, 2018년 7월 관리처분인가, 같은 해 11월 조합원 이주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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