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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성수 위원장. <제공=금융위원회> |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부동산에서 중소기업 등 실물경제로 자금흐름이 전환될 전망이다.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일 ‘2020년도 증권ㆍ파생상품시장 개장식’ 참석해 “자금 흐름을 부동산 등 비생산적인 부문에서 중소기업 등 생산적인 실물경제로 대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국내외 통화 완화정책으로 유동성은 어느 때보다 풍부한 상황이나, 자금흐름이 생산적인 실물경제보다 부동산 등 비생산적인 부문으로 흘러가면서 경제의 비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은 위원장은 “12ㆍ16 부동산시장 안정대책,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리 강화 등 각종 대책의 안정적인 집행으로 부동산시장의 쏠림현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것”이라고 전했다.
효과적인 정책 집행을 위해 그는 “자본시장의 뿌리는 투자자 신뢰”라며 “자본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파생결합펀드(DLF) 후속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시장 불건전 행위 제재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장이 불안하면 어떤 정책도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며 “대내외 여건 변화와 이상징후를 철저히 점검하고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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