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대우아파트(이하 고덕대우)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 기회에 기약하게 됐다.
8일 고덕대우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주영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4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진행했지만 동부건설 한 곳만 참여해 유찰됐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의 경우 두 곳 이상이 참여해야 입찰이 성립된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현장설명회에서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뤄지지 않아 유찰됐다”며 “조합 내부 회의를 거쳐 시공자 선정 절차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강동구 양재대로 1716(고덕동) 일대 6462.9㎡를 대상으로 용적률 229.8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3개동 1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87명으로 파악됐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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