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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홍도동2구역 재건축, 시공자 현설에 7개 사 ‘눈독’… 치열한 경쟁 예고업계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 가진 삼호 우위” 점쳐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동2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홍도동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정순ㆍ이하 조합)은 지난 13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7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중흥건설 ▲한라 ▲아이에스동서 ▲삼호 ▲이수건설 ▲계룡건설산업 ▲다우건설 등 총 7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2월) 3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공동참여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 개최 전일까지 보증금 현금 1억 원을 납부하고 현설에 참석해 홍보금지서약서에 날인ㆍ제출한 업체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40억 원(현설 참석 보증금 1억 원 포함)을 현금 또는 이행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교부한 입찰지침서 등을 수령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서류 일체를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시공자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이곳 시공권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업계에서는 브랜드 파워를 가진 삼호의 우위를 점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e편한세상’의 인지도를 앞세워 최근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삼호의 우세가 조심스레 점쳐지는 분위기”라며 “다만 다른 건설사들도 전면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예상돼 최종 결과는 마지막까지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동산초교로22번길 17(홍도동) 일대 2만3215㎡를 대상으로 용적률 232.82%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7층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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