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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SH공사 “스마트 BIM 구축한다”… 장지ㆍ강일 차고지에 ‘시범운영’
▲ 스마트 건설정보모델링 체계 구축 협약식 현장. <제공=SH공사>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스마트 건설정보모델링 체계 구축에 나섰다.

지난 14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BIM학회(회장 심창수)는 ‘스마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ㆍ건설정보모델링)’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전통적인 건설체계를 벗어나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표기술인 AI, 빅데이터, 드론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BIM’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ㆍ개발, 기술교류,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앞서 정부는 ▲2025년까지 ‘BIM기반 스마트 설계’, ‘가상시공’ 등 활용기반 구축 ▲2030년까지 ‘건설 자동화’를 완성을 골자로 하는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SH공사는 이러한 정부의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BIM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연구ㆍ개발에 착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장지ㆍ강일 차고지 입체화사업으로 확정했다. SH공사는 ‘스마트 BIM’ 체계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사업 전 과정을 시범 진행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BIM 선도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SH공사는 한국BIM학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스마트 BIM 구현전략과 설계ㆍ시공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자문단 구성,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ㆍ협력 등을 할 계획이다.

SH공사는 공사가 발주하는 공공주택에 대해서도 BIM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2020년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토대로 ▲2021년 BIM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2022년부터 점차적으로 BIM 적용사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중장기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BIM을 포함한 스마트건설 체계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해선 무엇보다 정부, 공공기관, 학계, 산업계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스마트 건설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 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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