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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연예] 안정훈 “회충가족 주연이자 가세연 구독자” 소개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출연한 배우 안정훈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회충가족’의 주연을 맡았다고 밝혔다. ‘회충가족’은 김용호 전 기자가 제작했다.

이날 안정훈은 자신을 “가세연을 열심히 구독하고 있는 42년차 배우”라고 소개하며 “배우들을 모집한다는 방송을 보고 페이스북을 보다가 바로 연락을 드렸다. 단역으로 출연하려나 했는데 너무 큰 역할을 주셨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 ‘회충가족’에 대해서는 “정치색이 있는 영화가 아니라 블랙코미디”라며 자신이 맡은 역할이 “온갖 비리를 다 저지르는데 자기는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실 어릴 때부터 아버지께서 정치와 종교에는 가담하지 말라는 조언을 하셨다. 그런데 너무 겁쟁이가 아니었나 싶다”면서 “출연료 같은 건 신경 안 쓰고 좋은 역할을 하게 된다면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정훈은 1978년 KBS 드라마 ‘꽃처럼 새처럼’으로 데뷔해 드라마 ‘오늘은 남동풍’, ‘태조 왕건’, ‘천사의 분노’, ‘태양의 여자’, ‘가족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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