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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삼성동 98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설에 1개 사 ‘참여’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98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23일 삼성동 98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정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효성중공업이 단독으로 1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에 조합은 오는 2월 18일 오후 4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조합의 한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우리 사업은 재개발ㆍ재건축과 달리 100가구 이하의 경우 조합 정관에 따라 현장설명회에 1개 건설사만 참여했음에도 유찰 없이 시공자 절차를 이어갈 수 있다”면서 “예정대로 입찰 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강남구 봉은사로109길 4(삼성동) 일원 5848.3㎡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최대 130가구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조합원 수는 77명이다.

한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정비구역 지정이나 조합 설립, 추진위 구성 같은 절차가 없어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노후ㆍ불량건축물 3분의 2 이상 ▲도로로 4면이 둘러싸인 1만 ㎡ 미만 ▲한 면이 최소 6m 이상 도로와 접해야 하며 단독ㆍ다가구면서 10가구 이상 20명 미만일 경우 조합설립인가 없이도 가능하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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