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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시는 오는 3월 타당성 용역 발주와 함께 공청회 등을 거쳐 국토부에 이를 적극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제공=의왕시> |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 의왕시가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C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추진키로 했다.
지난 3일 의왕시에 따르면 시는 GTX-C 노선에 의왕역 추가 정차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적극 건의키로 하는 등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3월 타당성 용역 발주와 함께 공청회 등을 거쳐 국토부에 이를 적극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의왕역 주변은 한국교통대학, 철도기술연구원, 철도인재개발원, 현대자동차연구소 등 첨단철도연구시설이 밀집된 전국 유일의 철도특구지역이다.
또한, 해당 지역은 2015년부터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부곡지역 재개발재건축과 월암지구, 초평지구 등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 인근의 부곡송정지구 등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돼 주거안정을 위한 택지조성이 순차적으로 추진 중으로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의왕시는 광역교통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의왕역에는 광역교통망이 철도 외에는 전무하다. 수원시 입북동과 군포시 부곡동 등 3개시에 걸쳐 교통이 열악한 수도권 지역으로 GTX-C노선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국토부에 전달하고, 관련 타당성 용역을 오는 3월에 발주해 공청회 등을 거쳐 국토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는 방침이다.
GTX-C노선(양주덕정~수원)은 총 10개 정차역을 신설하는 노선으로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사업자 선정 등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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