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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안암1구역 재건축, ‘한신공영’ vs ‘한진중공업’ 2파전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성북구 안암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놓고 한신공영과 한진중공업이 맞붙는다.

1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안암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석희ㆍ이하 조합)은 지난 5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신공영과 한진중공업이 각각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오는 2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조합원 의결을 거쳐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현장설명회에는 이들 업체 외에도 ▲남광토건 ▲한라 ▲동문건설 ▲반도건설 등이 다녀갔지만 최종 입찰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안암로9나길 14(안암동3가) 일대 1만5124.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13층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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