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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에 3개 사 ‘관심’
▲ 한남3구역 재개발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재개발)의 시공권 획득을 위한 수주대전이 다시 막을 올렸다.

지난 10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남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3개의 대형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 등 총 3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다음 달(3월) 27일 입찰을 마감하고 오는 4월 16일 합동설명회를 거쳐 같은 달 26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한남3구역은 지난해 11월 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현장점검을 실시한 후 관련 법령 위반소지가 다수 있음을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월 20일 해당 사건을 맡은 서울북부지검이 ▲GS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을 상대로 수사한 결과, ‘혐의 없음’ 처분을 내리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한편, 이 사업은 노후 다세대ㆍ다가구 주택이 즐비했던 이태원로 222-26(한남동) 일대 38만6395.5㎡에 건폐율 42.09%, 용적률 232.47%를 적용한 지하 6층~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7개동 총 5816가구(임대주택 876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와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2003년 뉴타운 지정 이후 2009년 정비구역 지정, 2012년 조합설립인가, 2017년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를 거쳐 지난 3월 말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바 있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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