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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정비구역 해제된 신당10구역, 재개발 재추진 움직임중구, 신당10구역 재개발 사전타당성조사 착수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재개발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서울 중구 신당10구역이 사업 재추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1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구는 신당10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를 위해 용역을 발주했다.

사전타당성조사는 정비구역 지정 전 주민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략적 사업성 분석, 개별 추정분담금 산출 등을 포함한다. 구역 지정 이후 사업 추진 지연, 주민간의 갈등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신당10구역 재개발은 중구 다산로33다길 41(신당동) 일대 4만3039㎡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750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까지 얻었다. 하지만 2008년 조합 설립 무효 소송으로 조합이 해산한 데 이어 2015년 정비구역에서도 해제됐다.

그러다 지난해부터 재개발사업 재추진 움직임이 다시 일고 있다. 서울 도심 역세권의 우수한 입지와 주변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주민 사이에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커지는 분위기다.

중구 관계자는 “사업에 찬성하는 주민이 50% 이상이고 반대가 25% 미만이면 구에서 정비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며 “올해 하반기 안에 사전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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