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전 최고위원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와 당은 선거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제공=임동호 의원 공식 페이스북> |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울산시장 선거개입ㆍ하명수사 의혹’에 연루된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전 최고위원이 오는 4ㆍ15 총선을 앞두고 울산광역시 중구 지역 경선에 나선다.
지난 23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임 전 최고위원 등이 포함된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울산 중구에서 임 전 최고위원이 김광식 예비후보와 2인 경선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시장 선거개입ㆍ하명수사 의혹’에 연루된 임 전 최고위원은 김 예비후보와 본선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의 울산시장 후보경선에서 배제된 임 전 최고위원은 지난 16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와 당은 선거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정치 음모는 일명 공업탑기획위원회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이번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인 것처럼 정치공세를 펴는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김기현을 울산 중구 총선에 내보내라”며 “김기현이 왜 패배했는지 확인시켜주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동아일보는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송철호 울산시장과 백원우 전 대통령민정비서관 등이 연루된 사건을 검찰이 A4용지 71쪽 분량으로 정리한 공소장 전문을 공개한 바 있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_재건축] 3155가구 공급 신월시영 재건축, 시공자 현설 결과 ‘4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