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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현황(이달 27일 기준). <제공=환경부> |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강원도 화천군 3건ㆍ연천군 3건, 전국적으로는 263번째 바이러스가 검출돼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달 27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지난 26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및 화천읍,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및 왕징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9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달 27일 폐사체 9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화천군 102건, 연천군 82건, 파주시 66건, 철원군 22건, 총 272건의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했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이번에 확진된 폐사체는 모두 광역울타리 안에서 발견됐으며 기존 감염개체 발견지점과 100m~1.4km 인근이다”며 “이 지역에서는 감염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철저히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무성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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