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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안암1구역 재건축, 시공자에 ‘한신공영’지난 27일 시공자선정총회 개최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성북구 안암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이 한신공영에 돌아갔다.

2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안암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석희ㆍ이하 조합)은 지난 27일 구역 인근 에디스웨딩하우스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신공영이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앞서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고 한신공영과 한진중공업이 각각 참여해 입찰이 성사되는 2파전으로 압축된 바 있다.

한신공영은 3.3㎡당 공사비로 경쟁사인 한진중공업보다 20만 원 저렴한 515만 원을 제시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특화설계안과 다양한 제공품목 등으로 조합원들의 표심을 움직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조합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신더휴’ 브랜드에 걸맞은 사업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안암로9나길 14(안암동3가) 일대 1만5124.2㎡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14층 공동주택 4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공사비는 약 777억6500만 원 규모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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