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문화
[아유경제_사회] 부산시,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관련기업 인건비 80% 지원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가 관광기업과 함께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부산시가 지역 관광기업과 연계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부산형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직접 일자리 제공을 전제로 호텔, 여행사 등 부산 관광 관련 기업에 2년간 인건비를 80%까지 제공한다.

또한 만 39세 미만 부산 청년에게는 관광기업 취업, 직무교육, 역량강화기회, 3년간 고용유지 시 최대 1000만 원의 성과급을 지원한다.

‘부산형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은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기업 지원 차원에서 올해 처음 시작됐다. 지난 1월 6일~31일 기업ㆍ청년 서류 접수, 2월 10일 기업 심사ㆍ선발, 2월 11일~29일 기업ㆍ청년 매칭 순으로 진행돼 부산비즈니스호텔, 한울항공여행사, 짐캐리 등 19개의 부산 관광기업이 선발됐다. 아울러 함께 선발된 청년 20명은 이달 2일부터 해당 기업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일자리 및 관광 경력을 제공하고, 관광기업은 관광분야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수행기관 ‘사단법인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와 협업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의견수렴을 진행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부산 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은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