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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 2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제공=아유경제DB> |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북한이 2일 강원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12시 43분께 “북한이 오늘(2일)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사체는 약 230㎞를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의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 등에 탐지됐다. 군 당국은 미군과 함께 이 발사체의 제원 등을 정밀 분석 중이다.
북한이 발사체를 쏜 것은 올해 들어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95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28일 오후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 2발을 발사했다. 발사체는 380㎞를 비행해 동해에 낙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상우 기자 goteng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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