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을 평택ㆍ화성ㆍ오산에 공급한다.
지난 22일 LH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을 평택ㆍ화성ㆍ오산 등 지역에 총 667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은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으로 무주택 서민이 입주할 수 있으며 자동차가액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행복주택은 젊은 사회계층(대학생, 청년, 신혼부부ㆍ한부모가족)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중시세보다 저렴하게(60~80% 수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최대 거주기간은 6∼20년으로 계층별로 상이하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서민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도모를 위해 저렴한 조건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주택이다.
영구임대주택은 생계ㆍ의료급여수급자 등 최저소득 계층을 주 대상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국민임대는 30년, 영구임대는 50년 거주할 수 있다.
평택 고덕지구는 국제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며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평택∼화성고속도로, 국도 1호선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서정리역(1호선)과 지제역(SRT)이 인접해있는 등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고덕일반산업단지(삼성전자),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있어 직주근접도 뛰어나다.
화성 동탄2는 수도권 남부 개발중심지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SRT 동탄역 및 GTX-A노선(예정) 등 광역교통시설 확충으로 출퇴근 여건이 매우 좋다. 전국 기준 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한 화성시에 위치해 젊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평택고덕과 동탄2지구, 태안3지구에는 신혼부부를 위한 단지가 공급된다.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맘스카페 등의 시설이 설치된다. 신혼희망타운은 전량 신혼부부 계층에, 신혼부부 특화단지는 신혼부부 계층 80%, 일반 계층 20%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단지별 입주자모집 공고 후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다만 영구임대주택의 경우 관할 지자체에서 입주자 선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공급유형에 따라 공고문을 확인 후 청약 등을 진행해야 한다.
김요섭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과 깨끗한 주거환경,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임대주택이 원활하게 공급할 계획이다”며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을 원활하게 공급해 무주택 서민이 주거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정하 기자 jjeongto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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