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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30일 방송될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포스터. <출처=제임스 코든 트위터에서 캡처> |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취지로 진행되는 미국의 인기 심야 토크쇼에 출연한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이하 제임스 코든쇼)’ 측은 “방탄소년단이 오는 30일 방송되는 ‘제임스 코든쇼’의 스페셜 방송 ‘홈페스트: 제임스 코든스 레이트 레이트 쇼 스페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사람 간 거리두기’ 시행을 적극 반영해 기획됐다. 제임스 코든은 자신의 차고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사람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대표로 출연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 영국에서는 두아 리파, LA에서는 빌리 아일리시, 피니즈, 존 레전드 등이 등장해 각자의 집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마술사 데이비드 블레인, 할리우드 코미디 배우 윌 페렐 등도 이날 방송에서 특별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제임스 코든쇼’ 제작진은 “최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이런 시기에 어떻게 방송을 만들면 좋을지 다양한 방법에 대해 고민을 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어딘가에서 응원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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