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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압구정3구역 재건축 등 8곳 일몰기한 연장… 해제 위기 넘겨
▲ 압구정5구역 일대.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 특별계획구역 3구역 등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일몰기한 연장 동의로 한숨을 돌렸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를 열고 강남구 압구정특별계획구역 3ㆍ4ㆍ5구역 재건축사업의 일몰기한 연장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초구 신반포2차, 삼호가든5차 ▲송파구 한양2차 ▲용산구 신동아아파트 ▲성동구 성수1지구 등 총 8개 재건축사업이 이날 도계위의 일몰기한 연장 동의를 얻었다.

도시정비사업 일몰제는 사업이 일정 기간 내 진행되지 못하고 지연되면 정비구역 및 사업 자체가 자동 해제되거나 폐지 또는 조합 및 추진위가 해산되는 제도다. 일몰기한이 도래한 정비구역은 토지등소유자 30% 이상 동의를 받거나 자치구의 판단으로 2년 범위 안에서 일몰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이날 연장 동의를 얻은 구역들은 지난 3월 2일로 일몰제 적용을 받아 정비구역에서 해제될 위기에 처한 단지들이다. 이들은 모두 추진위원회를 설립한 뒤 조합을 설립하지 못해 일몰제를 적용받은 곳으로,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의 동의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일몰기한 연장을 신청했다.

최종적인 일몰기한 연장 여부는 도계위 자문을 바탕으로 서울시가 결정한다. 시는 토지등소유자 동의율 등 조건을 충족하는 구역에 대해서는 일몰기한 연장을 긍정적으로 돕는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자문 결과대로 일몰기한을 연장해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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