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부동산 종합
[아유경제_부동산] LH “농촌 재생 사업모델 구축”… 농촌 유토피아 협약 ‘체결’
▲ 농촌 유토피아 기본협약 체결 현장. <제공=함양군>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농촌 유토피아를 실현한다.

지난 7일 LH는 경남 함양군청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서하초학생모심위원회와 함께 ‘농촌 유토피아 선도적 실행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부응하고 농촌지역의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함양 지역에서 농촌 재생 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기관 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함양군에서 폐교 위기의 서하초등학교 중심으로 진행된 농촌 되살리기 프로젝트 ‘서하초 아이토피아(아이+유토피아)’와 연계한 주거ㆍ일자리ㆍ생활SOC 관련 패키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LH는 주민ㆍ근로자ㆍ귀농귀촌인ㆍ은퇴인 등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건설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6차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에 노력하고 함양군에서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SOC 국비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시범사업을 도정에 우선 반영하고 각종 행정ㆍ재정적 사항을 적극 지원하며, 함양군은 LH의 임대주택 건설 및 6차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대해 지원하고, 시범사업 관련 과제별 정부 공모사업 선정 후 사업을 시행한다.

함양군의 지역특성을 감안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범사업을 연구ㆍ제안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자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 기관은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농촌 유토피아 사업의 성공사례로서 확산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속가능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이 가능한 보편적 농촌 재생 사업모델이 구축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LH는 국가균형발전의 선도기관으로서 농촌주민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휴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