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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일 경기도가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시작했다. <출처=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 |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시작 1시간 만에 접속자가 20만 명을 넘기는 등 신청자가 몰려 이용이 지연되고 있다.
지난 9일 경기도는 이날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온라인 신청 접수가 시작된 이날 오후 3시 정각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 접속자는 4만837명이며 오후 3~4시 누적 접속자는 49만1825명에 달했다. 동시 접속자는 최고 약 20만 명까지 이르렀다.
경기도는 초당 동시 접속 20만 명까지는 처리 가능하도록 설계해 서버 용량은 충분했지만 신용카드 정보 입력 시 본인인증을 담당하는 회사의 용량 부족 문제로 인증 회신이 늦어져 접수 처리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접속자 분산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선착순이 아니라 도민 모두에게 지급되므로 여유 있게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달 20일부터는 거주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와 농협 지점에서 선불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유정하 기자 jjeongto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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