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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대구시, 53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0’명국내 확진자 27명ㆍ사망자 4명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구광역시에서 지난 9일 신규환자 0명을 기록했다. 지역 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53일 만에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7명 증가한 1만450명으로 나왔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4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08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121명 줄어든 3125명이다.

특히 국내 총 확진자 중 65%(6807명) 환자가 집중 발생한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신규환자가 0명으로 조사됐다. ‘수퍼 전파자’로 불렸던 31번째 확진환자 발생 53일 만이다.

한편 신규 확진자 27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5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경기에서는 9명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그 중 8명이 지역사회에서 감염됐다. 

입국 검역과정에서는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 관련 누적 확진자는 869명이고 이 중 내국인이 91.9%를 차지했다.

고상우 기자  goteng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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