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진주아파트(이하 평내진주)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두 번째 도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16일 평내진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남원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지만 1개 건설사만 참여해 유찰됐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의 경우 두 곳 이상이 참여해야 입찰이 성립된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두산건설 컨소시엄 ▲삼호 ▲포스코건설 등 총 3곳이 다녀가며 입찰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최종 입찰에는 삼호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합은 유찰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남양주시 경춘로1308번길 20-14(평내동) 일대 6만46㎡를 대상으로 지하 공동주택 18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_재개발] LH,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5년 만에 첫 철거… 방학역, 2027년 상반기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