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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해수부, ‘선원마음건강센터’ 개설… 선원 심리상담 지원카카오톡 상담 지원ㆍ선원 전자도서관 서비스도 제공 예정
▲ 선원 전자도서관 서비스 이용 안내. <제공=해양수산부>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선원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부산광역시에 선원마음건강센터를 열어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선원 전자도서관’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수부는 선원이 정신적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 등을 느낄 때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원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작년 시범사업에서는 부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선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오는 12일부터 부산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소속 선원마음건강센터를 개소해 지속적으로 선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센터에는 2명의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며 선원과 선원가족의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다음 달(6월)부터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누리집과 도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원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원 전자도서관에서는 총 5000여 권의 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오는 7월부터는 카카오톡을 이용한 상담톡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종호 해수부 선원정책과장은 “선원 여러분들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원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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