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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남동 494 일대. <사진=아유경제 DB>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인천광역시 석남동 494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11일 석남동 494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대웅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이수건설과 일신건영이 각각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현장설명회에는 이들 업체 외에도 ▲금성백조 ▲호반건설 ▲중흥토건 ▲시티건설 ▲KCC건설 ▲한화건설 ▲극동건설 ▲롯데건설 ▲세림건설 ▲효성 ▲동부건설 ▲동문건설 등이 다녀갔지만 최종 경쟁은 2파전 구도로 압축됐다.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23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선정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꼼꼼히 준비할 것”이라며 “이를 발판 삼아 향후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등 절차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서구 가석로 260(석남동) 일대 7590.3㎡를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32, 36층 공동주택 2개동 348가구 및 오피스텔 1개동 140가구,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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