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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전남 “여수ㆍ광양ㆍ율촌산단… 대규모 정비 나선다”
▲ 전남 산단 대개조 사업구상. <제공=전라남도>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전남이 정부의 산단 대개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산단 중심의 일자리 거점 혁신계획’은 착공 20년이 지난 노후 산단을 거점으로 주변 산단을 연계해 제조업을 혁신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로 정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대형 공모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한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며, 스마트공장을 비롯 제조혁신 기반구축, 복합문화센터, 지식산업센터, 산단생활권 재생, 인력양성 등이 해당된다.

도는 이번 사업에 여수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광양국가산단과 율촌제1산단, 여수ㆍ광양항을 연계지역으로 묶어 ‘저탄소 지능형 소재ㆍ부품산단’으로 대개조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온실가스 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저탄소 신산업 육성 ▲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안전ㆍ환경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지능형 산단 조성 ▲대기업 중심 화학ㆍ철강산업을 중소ㆍ중견기업의 정밀소재ㆍ부품 집적단지 등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최종 사업내역과 예산은 올해 12월까지 정부 부처와의 협의 후 협약체결을 통해 결정된다.

도 관계자는 “여수국가산단은 광양국가산단과 함께 지역경제의 요충지로 경쟁력 강화 및 지속 성장을 위해 안전ㆍ환경 개선과 인프라 정비가 시급하다”며 “산단의 안전ㆍ환경문제를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과 직결된 소재ㆍ부품 중심의 신산업 육성을 앞당기는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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