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개그맨 엄용수(67)가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엄용수는 지난 12일 개그맨 서승만의 유튜브 채널 ‘서승만TV’에서 10세 연하의 미국 시민권자와 열애 중이라고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용수는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더라”라고 말하며 “한 여성 팬이 그동안 불행한 일이 많았는데, 내 코미디를 보고 괴로움을 버텼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사귀면 어떻겠냐’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에 대해 10살 연하인 미국 시민권자라고 밝히며 “복권 맞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며 “세계 70억 인구 중 어떻게 내가 그 사람의 가장 가까운 남자가 되느냐. 나보다 더 지적이고 폭이 넓고, 하는 사업도 많고 대단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엄용수는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1989년 17세 연하인 탤런트 백경미와 결혼했지만 7년 만에 이혼 수순을 밟았다. 그 후 1997년 싱글맘인 시옥희씨와 재혼했지만 1년 만에 갈라섰다.
유정하 기자 jjeongto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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