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국제
[아유경제_국제] 호주서 ‘바닷속 선물’ 가져다주는 돌고래 미스틱 화제
▲ 자신의 부리 위에 병을 올려두고 선물하는 돌고래 미스틱. <제공=‘따개비 카페와 돌고래 사료(Barnacles Caf&eacute; and Dolphin Feeding)’센터>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호주 퀸즈랜드주에서 바다 속 물건을 자신의 부리 위에 올려두고 자원봉사자들에게 선물하는 돌고래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0일 호주 ABC뉴스는 호주 퀸즐랜드주 쿨쿨라 코스트에 있는 틴 캔 베이의 돌고래 미스틱(29ㆍ수컷)이 ‘따개비 카페와 돌고래 사료(Barnacles Café and Dolphin Feeding)’ 센터의 자원봉사자 등에게 바다 속 물건을 가져다주고 그 대가로 물고기를 받아간다고 보도했다.

‘따개비 카페와 돌고래 사료’가 진행하는 ‘돌고래 먹이주기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미스틱은 다른 6마리의 돌고래와 달리 산호초, 조개, 병, 나무 등을 들고 와서 사람에게 선물하고 먹이를 받아간다.

돌고래에게 먹이를 주는 자원 봉사자 린 맥퍼슨(Lyn McPherson)은 “(미스틱이) 자신의 부리 위에 있는 물체를 가져와 우리에게 조심스럽게 선물하면 우리는 그 대가로 생선을 준다”며 “우리는 미스틱을 훈련시킨 적이 없지만, 미스틱이 우리를 이렇게 하도록 훈련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돌고래 먹이주기 프로그램’ 관람은 이달 16일까지 중지된 상태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은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