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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경기 하남교산 신도시ㆍ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제공=국토교통부>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경기 일부 지역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했다.

지난 21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내부 심의를 거쳐 하남교산 3기 신도시(3만2000가구)와 과천지구(7000가구)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신도시 조성 및 신규 교통대책 추진에 따른 교통량 변화 등에 대한 교통전문기관 용역, 한국교통연구원(KOTI) 검증, 지방자치단체 협의,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됐다.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잠실ㆍ강남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지하철 등 대중교통 투자를 확대하고, 지구지정부터 대책확정까지 15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하남교산지구 대중교통 확충 부분 중 핵심사업은 하남에서 송파구 등 서울 주요 도시권을 연결하는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로 2028년까지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하남-서울 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남로 연결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고 천호~하남 BRT를 지구 내 환승거점까지 도입해 지구 내 버스전용차로와 연계운영 할 예정이다.

과천지구의 경우 선바위역ㆍ경마공원역(4호선) 등 기존 교통시설과 연계해 서울ㆍ경기지역의 접근성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철도ㆍBRTㆍ환승센터 등 10개 사업이 포함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했다. 대중교통 확충 부분 중 철도사업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경마공원역까지만 반영돼 있는 위례~과천선(복정역∼경마공원역)을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이 사업은 예타 등을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하남교산ㆍ과천과천 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을 시작으로, 나머지 4개 신도시(왕숙ㆍ계양ㆍ창릉ㆍ대장)도 연말까지 교통대책을 순차적으로 확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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