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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충북 “산단 확대 조성한다”… 약 2000만 ㎡ 규모 신규 ‘지정’
▲ 청주산단 전경. <제공=청주시>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청북도가 도내 산업단지(이하 산단)를 확대 조성한다.

지난 24일 도는 ‘2020년 충북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안’이 최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지정계획을 승인한 산단은 모두 17개로, 전체 면적은 1287만1000㎡다. 산업용지는 790만9000㎡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총 20개 지구 1936만9000㎡ 규모의 산단을 새로 지정할 계획이다.

올해 1분기 추가된 산단은 6곳이다. 청주 한국전통공예촌복합, 충주 북충주IC일반산단, 진천 문백일반산단ㆍ문백태흥일반산단, 음성 용산일반산단ㆍ리노삼봉산단 등이다. 리노삼봉산단의 경우 새로 조성이 아니라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충북의 산단 면적은 전국 5.5% 수준인 7915만8000㎡다. 2009년 5750만5000㎡에서 10년 동안 2165만3000㎡(37.7%)가 증가했지만 전국 산단 면적의 5.5%에 불과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추가 산단 조성 계획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도내 산단 면적은 1억876만3000㎡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전국 대비 4% 경제 실현과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산단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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