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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경제] 새만금 “6000억 투자하면… 수상태양광 200㎿ 사업권” 공모 모집
▲ 새만금 창업클러스터 및 데이터센터 입주대상지(잠정). <제공=새만금개발청>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새만금개발청이 민간기업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사업과 연계한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공모를 오는 8월 25일까지 추진한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 공모는 복합도서관 기반의 창업지원센터,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을 겨냥한 데이터센터 등 총 6000억 원 이상을 투자한 사업자에게 200㎿급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를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모델이다.

앞서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11월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공모를 추진해 올해 2월 총 4건의 사업모델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모델은 ▲데이터센터와 창업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국제협력용지 250만 ㎡ ▲관광ㆍ레저용지 570만 ㎡(2건)를 개발하는 ‘개발투자형 발전사업’ 등이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나머지 국제협력용지 250만 ㎡, 관광ㆍ레저용지 570만 ㎡를 개발하기 위한 공모도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8개 기업의 입주가 결정돼 3414억 원의 투자를 받은 새만금은 최근 공항ㆍ항만 등 대규모 핵심 기반시설의 설치 계획이 확정돼 간선도로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토지임대료 인하 등의 혜택으로 혁신기업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공모는 새만금에 새롭고 혁신적인 민간투자를 촉진하자는 것”이라며 “잘 된다면 창업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 등을 유치해 새만금에 젊고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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