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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영도1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 ‘매듭’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영도1구역(재개발)이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받아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난 24일 영도구는 영도1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하나길 221(신선동3가) 일원 59만49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44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구역 변경지정은 영도1구역이 주택건설경기 장기불황 등 어려움을 겪으며 사업 추진이 부진해 주변 여건을 고려한 촉진 계획 변경 필요성이 커지자 영도구가 내린 후속 조치다.

영도1구역은 부산항대교가 완공되면서 남항대교, 부산항대교를 거쳐 광안대교, 해운대, 부산시청, 부산송도, 부산신항 등 관내 주요 지역으로 곧바로 연결돼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게다가 영도에서 유일하게 뉴타운이 건설되며 을숙도대교~천마산터널~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으로 이어지는 그야말로 부산의 동쪽과 서쪽이 하나로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사업성이 우수하다.

한편, 이 사업의 완료 목표연도는 2020년에서 2025년으로 변경됐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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