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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 투시도. <제공=한라공영>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이 한라공영의 품에 안겼다.
16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창환ㆍ이하 조합)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한라공영을 이곳 시공자로 최종 선정했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 설립 단계부터 함께한 한라공영의 도시정비사업 노하우가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을 가장 잘 이해하는 실력 있는 지역 건설사와 주민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공적으로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한 조합은 한라공영과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합은 향후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6~7월 착공 및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명덕로20길 12(대명동) 일대 9328㎡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4개동 213가구, 오피스텔 3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구 남구 도시정비사업의 중심지로 꼽히는 계대지구는 단지 북쪽 위치한 명덕로를 통해 시내 중심가와 빠르게 연결되고, 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을 도보 거리로 이용하는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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