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휴가철을 앞두고 한국철도(코레일)와 수서고속철도(SR)가 고속열차 요금을 대폭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코레일은 가족과 친구 등 둘이서 함께 타면 KTX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둘이서 KTX 반값’ 할인 행사를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8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KTX 일반실 2인 기준 11만9600원인 서울∼부산 구간을 5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코레일은 일행이 4명인 여행객을 위해 ‘KTX 동반석’ 묶음 좌석을 제공해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전했다. ‘KTX 동반석’을 구매할 경우 KTX 일반 좌석 성인 4명 기준 23만9200원인 서울~부산 구간을 7만18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할인 상품을 이용하려면 코레일 홈페이지나 ‘코레일톡’ 앱을 통해 예매ㆍ구매하면 된다.
SR은 이달 한 달 동안 주말에 운행하는 SRT 중 32개 열차 운임을 반값으로 할인한다. 열차가 출발하기 이틀 전까지 예약할 경우 성인 4인 가족 기준 수서~부산 구간을 기존 금액인 42만 원보다 50%가 할인된 21만 원에 왕복할 수 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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